대한신장학회, 'KHP 2033' 선포…"국민 콩팥 건강 우리가 지킨다"
10년 내 만성콩팥병·당뇨병콩팥병 10% 줄이고, 재택치료 비율 33%까지
복막투석, 혈액투석 대비 사회경제적 부담 절감, 삶의 질 개선 효과 입증
대한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왼쪽)과 김성균 총무이사(한림의대 교수·성심병원 신장내과)가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을 선포하고 있다.
"2033년까지 만성콩팥병 환자 비율을 현재보다 10% 감소시키고, 말기콩팥병의 원인인 당뇨병콩팥병이 차지하는 비율을 10% 감소시키며, 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치료 비율을 33퍼센트까지 높이겠겠습니다."
대한신장학회가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Kidney Health Plan 2033·KHP 2033)을 선언했다.
신장학회는 4월 27∼30일 진행하는 국제학술대회(KSN 2023) 기간 중 'KHP 2033 선포식'을 열고 국민 콩팥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알렸다.
만성콩팥병을 적극적으로 예방·치료·관리하며, 재택치료(복막투석) 비중을 높여 질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 중심 치료 질 향상으로 건강한 사회로 선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