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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ization in CKD and ESRD
SUNHEE NA
2023 ; 2023(1):
논문분류 :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1. 만성 콩팥병 환자와 예방접종 감염질환은 만성 콩팥병 환자 그 중에서도 혈액투석 환자에서 대표적인 입원 및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일반인구와 비교하였을 때 만성 콩팥병 환자의 감염질환 발생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기능의 저하는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 양측 모두에 영향을 주는데, B림프구와 CD4 T림프구의 숫자를 감소시키고 항원자극에 의한 T 세포의 반응을 약하게 만듭니다. 또한 단핵구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기억 세포에 의한 항체생성 반응에 작용하고 호중구에 의한 식균 및 세포사멸 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반응 장애와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으며 이 시간에는 국내 가이드라인과 미국 CDC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예방접종들 위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2. 인플루엔자 백신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매년 10~11월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권고됩니다. 국내에서는 국가필수접종에 포함되어 만 65세 이상의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4가 인플루엔자백신(이전에는 3가) 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선접종 대상군에서는 권고시기에 접종하지 못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동안 언제든지 접종을 권고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불활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생백신은 양측 콧구멍에 분무하는 형태로 접종하고 사백신보다 면역효과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2~49세에서만 접종이 가능하고 면역저하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3. 폐렴구균 백신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도가 크고 비교적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만 65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3가 다당질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여 무료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국내 현재 접종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은 13가 단백결합백신과 23가 다당질백신으로 만성 콩팥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단백결합백신 접종 이후 다당질백신 추가접종을 권고합니다. 이 때 둘 사이 간격은 1년을 권고하고 있으며 최소 8주의 접종간격이 필요합니다. 4. B형간염 백신 혈액투석환자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위험이 높고 감염되었을 경우 만성 보균자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 매년 항체검사 시행 및 항체가 확인이 권고됩니다. 검사결과 anti-HBs<10mIU/mL인 경우 B형간염 예방접종이 권고되는데 이후 추적검사에서 낮은 항체가가 확인되는 경우 재접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대상포진 백신 국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하거나 50~59세 성인에서 만성통증, 우울증, 기저질환 등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따른 통증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접종을 권고하였습니다. 기존 대상포진 백신인 조스타박스와 스카이조스터는 생백신으로 면역억제제 사용, 장기이식, HIV 감염인과 같은 면역저하환자에서 사용이 금기입니다. 2017년 미국에서 승인된 사백신 싱그릭스가 2022년 12월부터 국내에 도입되었고 생백신과 달리 면역저하자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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