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투석환자의 생존률 변화와 위험인자, KORDS 2023 Annu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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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Hee Kim
2023 ; 2023(1):
- 논문분류 :
-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대한신장학회 등록사업을 통해 200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매년 외래 투석 환자의 자료를 수집하여 2021년 12월 31일까지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전체 자료는 162,458명의 혈액투석 환자와 28,284명의 복막투석 환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나이와 성별 자료가 없는 16,189명과 2001년 이전에 투석을 시작하여 자료에 포함되어 있던 19,714명과 18세 미만 227명의 자료는 제외하였다.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을 동시에 시행하는 3,588명의 자료도 제외하여 최종 151,024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하였다. 2001년 이후 매년 투석 환자의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다. 나이와 성별을 보정했을 때, 혈액투석 환자는 2011년 1000명-년 당 56.8에서 2021년 41.6으로 감소하였고, 복막투석 환자는 2011년 73.6에서 2021년에는 39.6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사망률 감소는 복막투석 환자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2019년부터 혈액투석보다 복막투석 환자의 사망률이 더 낮아지기 시작했다. 투석 환자의 약 40%는 여자이며, 나이로 보정했을 때 여자의 사망률이 1000명-년 당 약 4-5로 더 낮았다. 전체 환자를 18-44세, 45-64세, 65-75세, 75세 이상으로 나누었을 때 나이가 많을수록 사망률이 증가하였다. 2021년 결과를 보면 18-44세에 비해 45-64세는 3.5배, 65-75세는 6.2배, 75세 이상은 약 14배 사망률이 높았다. 2020년까지 당뇨가 있는 투석 환자는 당뇨가 없는 투석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높았으나 2021년 당뇨가 없는 투석 환자는 1000명-년 당 1 차이로 당뇨가 있는 투석 환자보다 사망률이 높았다. 투석 방법에 따라, 당뇨가 있는 복막투석환자가 가장 사망률이 높았고 당뇨가 없는 복막투석 환자가 가장 사망률이 낮았다. 2006년에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을 시작한 환자에 비해 2011년과 2016년에 시작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은 호전되었다.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은 2006년보다 2011년에 10%, 2016년 17% 더 증가하였다. 2001년 이후 전체 투석 환자의 사망 원인은 심장, 감염, 혈관 문제 순서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2021년 사망 원인은 심장이 34.1%, 감염이 25.5%, 혈관 문제가 9.5%이었다. 투석 환자의 입원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이었다. 연령별로 비교했을 때75세 이상에서 입원율이 가장 높았다.투석 환자의 사망률은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2006년 복막투석을 시작한 환자에 비해 2011년 복막투석을 시작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 2016년 17% 향상된 것으로 보아 잘 알 수 있다. 여자의 비율은 약 40%이고 같은 연령대의 남자에 비해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향후 2022년 생존율 분석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